전체 글257 국회 모인 '천만 영화' 감독들 "저작권법 바꿔 K콘텐츠 창작자 보호를" “500명 넘는 한국영화감독조합 회원들의 평균 연봉이 2000만원이 안 됩니다. 힘들고 어려운 후배님들이 최소한 먹고살 수 있을 정도가 되길 바라며 이렇게 앞장서게 됐습니다.”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‘천만 영화’ 감독들이 K콘텐츠 창작자로서의 ‘권리 찾기’를 위해 국회로 모였다.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공동 주최·주관한 ‘천만 영화 감독들 마침내 국회로: 정당한 보상을 논하다’ 토론회가 3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. 초경량 초고속 무선예초기가 초특가 무료배송! 위티샵 배우 겸 감독인 유지태씨가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을 비롯해 김한민, 강제규, 김용화, 강윤성 등 ‘천만 영화’의 감독들이 참석했다. 토론자로 나선 감독들은 저작권법 개정의 필요성을.. 2022. 8. 31. 이전 1 ··· 62 63 64 65 다음